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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iary

오늘의 운세... 뱀띠.. 망설이지 말고 실행에 옮겨라.. 그렇지... 망설여서 좋을건 없지.. 더보기
왜! 야밤에 낚시질하러 가족들을 끌고 다니는지... ㅡ.ㅡ;; 이제부터.. 넌 제일 싫어하는 레포츠가 뭐냐? 라고 붇는다면 약간의 망설임도 없이 낚시라고 대답할란다! 눈치 없는것들... 더보기
아내가 결혼했다. 원작소설에서는 그렇게 찌질하고 궁상맞은 남자 주인공이.. 영화에서는 다르네.. 뭔가 공감이 가면서도.. 저건 뭐 저런... 이라는 생각이 앞서는 영화. 곰곰히 생각해보면, 꼭 여자 주인공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다. 어쩌면 인간의 행복추구권을 가장 잘 표현하는 인물인것도 같다. 아무튼.. 손예진은 이쁘다.. ㅡ.ㅡ;; 라디오에서 야한말과 욕설이 난무한다길래, 잔뜩(?)기대하고 봤는데.. 어디에서 야한말과 욕설이 나왔는지.. 졸았나... 아.. 잠시 나오긴 한것 같다... ps.. 인생은 타이밍.. 난, 이것저것 계산해 본다고 꼭 그타이밍을 놓친다. 생각보다 난.. 상당히 계산적인 사람. 이것저것 많이 저울질한다. 마음은 이미.. 촛점거리가 짧은 카메라가 땡기는데... 벌써 찍어보고픈 구도도 머리속으로 그리고.. 더보기
안면도... 한번가보고 싶었다. 부산에서는 쉽게 가기 힘든곳.. 퇴근길에 네비를 찍어봤다... 쫌 멀긴 멀다... 그래도.. 좋잖아... ps. 적어도 나보다는 10배는 용기가 있는 사람같다. 더보기
사과... 찌질이 궁상 남자 두명과 내가 보기엔 평범한 여자 한명이 등장하는 영화... 나도.. 약간은 이선균같고... 하지만 김태우에 가까운 사람인것 같아서.. 왠지.. 내 일기를 누가 보는것 같아 찝찝했던 영화.. 제발 난 저러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미래의 일인데.. 저러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을듯 싶다. 그래도.. 적어도.. 난 저러지 말아야지.. ㅡ.ㅡ; 해운대 프리머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