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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iary

쌍화점 여자들은 좋아하겠지만.. 남자들은 그닥 좋아할만한 구석이 없는 영화.. 뭔가.. 주제를 가지고 있는듯하기는 하나.. 딱히... 영화를 야하게 만들려고는 했으나.. 그닥 야하지는 않은.. 그런 영화... 더보기
2년전 못간 그곳! 이제 가자! 최후의 보루로 남겨둘려고 했으나... 남겨둔다고 될게 아니지.. 올 여름엔 꼭 가자~ 아자~~ 3월까지는 경기가 좀 풀려야 할텐데.. ㅠ.ㅠ 더보기
분실... 난 물건을 잘 잃어버리지 않는다.. 그냥.. 내 물건에 대한 집착이 강해서이기도 하고.. 물건을 잃어버릴만한 환경에 노출되길 꺼려해서이기도 하다... 작년 8월쯔~음 신촌에서 지갑과 플래너를 분실한 이후 처음인듯.. mp3... 2001년 이후로 한번도 내손에서 mp3가 없었던 적이 없었는데.. 없어진지도 모르고 지내던 물건이 어제부터 신경이 쓰이고 있다. 운전을 하고 나서.. 아니.. 반년정도 되었나 보다.. 음악을 잘안듣게 된게... 출퇴근길에 ebs를 듣고.. 집에 오면 모노 스피커인 노트북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는 마음에 안들어서 음악이랑 단절된 생활을 한게... 잘 안쓰다가도 가끔 필요할때가 있긴 하지만.. 아직은 필요성을 못느끼는 mp3... 얼마전까지 터치 2세대에 심하게 끌리기는 했지만.. 사.. 더보기
도서 목록 GQ에 나와 있는 도서목록.. "10번 교향곡", 죠셉 젤리네크, 세계사 "웃는 늑대", 쓰시마 유코, 문학동네 "뇌를 웃겨라" 해리 로레인-제리 루카스, 살림life "차이니즈 봉봉 크럽" 조경규, 씨네21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모리미 토미히코, 작가정신 "달빛을 베다" 모옌, 문학동네 "역경 1" 이월하, 청림출판 "배드 해빛", 잭디시 세스, 럭스미디어 "어둠의 심연", 조지프 콘래드, 을유문화사 "뱀이 어떻게 날 수 있는지" 쑤퉁, 문학동네 "심리학 초콜릿", 김진세, 웅진윙스 "동양기행 1" 후지와라 신야, 청어람미디어 "경쟁으로부터 편안해지는 법", 존하팩스, 토네이도 "동양기행 2" 후지와라 신야, 청어람미디어 "친구 같은 아빠되기", 김대중, 브렌즈 더보기
구매의 이유.. 언제부터인가.. 내가 GQ나 esquire를 구매하는 이유는 단하나.. 악세사리 관련 기사의 유무이다. 사실 그렇다. 남성용 악세사리라는게 정장을 입고, 영업을 하거나 어느정도 직책이 있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소품이다. 내가 이런 류를 좋아하는 이유도 있다. 그런 물건을 하고 다닐정도로 괜찮은놈이 되자. 뭔가 전환이 필요할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