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iary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 17일. 옷도 좀 사야겠고.. 차도 좀 고쳐야하고.. 할게 많으넹.. 더보기 출사.. 얼마만에 새벽에 일어나서 사진찍으러 간건지.. 벌써 2년전인가... 서울에서 담양에 간다고 새벽에 일어나서 간 이후로는 처음인듯. 인정하긴 싫지만.. 뭐랄까.. 답답할땐 뭔가에 미친듯 열중한다.. 더보기 AirMax 360 III 무릎이랑 허리 안좋으시다면서 늘 1~2만원하는 운동화만 신고 다니시길래. 여해도 가시고 해서 편한 신발 신고 가시라고 한켤래 사왔다. 사실.. 내가 사고 싶었던건데 ㅡ0ㅡ;;; 비싼거라고 싼 신발쪽만 보시길래 냉큼 결재. 좋은가.... 나도 사볼까... 더보기 난.. 그동안 내가 나를 너무 낮춰보고 있었지 않나 생각해봤다. 그러고 보니. 난 나 자신에 대해서 그렇게 자랑스럽게 생각해본적이 별로 없는것 같다. 그런데 누구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자 했던 나를 나답지 않다고 말하던 친구의 말이 갑자기 생각이 난다. 나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자. 더보기 이전 1 ··· 42 43 44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