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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iary

사과...



찌질이 궁상 남자 두명과 내가 보기엔 평범한 여자 한명이 등장하는 영화...
나도.. 약간은 이선균같고... 하지만 김태우에 가까운 사람인것 같아서.. 왠지.. 내 일기를 누가 보는것 같아 찝찝했던 영화..
제발 난 저러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미래의 일인데..  저러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을듯 싶다.

그래도.. 적어도.. 난 저러지 말아야지.. ㅡ.ㅡ;

해운대 프리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