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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iary

착한 아들.. 나쁜 아들... 내가 그렇게 착한 아들은 아니지만.. 그렇게 나쁜 아들은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어제 약간 언성을 높인걸로 엄니께서 아들의 눈치를 보시는걸 보고..아.. 나 왜 이렇게 살고 있나.. 고민하다 집을 나왔다... 바라시는게 어떤건지는 알지만...사람 만나는게 그게 마음처럼 쉽게 되지는 않아요 엄니..엄니 아들이 잘난게 없어서리.. 전 엄니랑 잘 어울릴수 있는 그런 사람이길 바라는데... 그러면서도 제가 좋아하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구요... 쩝... 아직 아들이 철이 덜 들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아직은 그런 사람을 찾고 싶다구요.... 더보기
정리.. 머리속에 뭔가 계획에 대한 생각은 많은데...정리가 안돼.. ㅡ0ㅡ;; 머리 아프넹... 더보기
스치듯 지나간 주말... 그 마무리는 교보문고 wish list에 있던 책 지르기.. 나는 건축가다. 공간에 반하다. 장사의 신당신 연암.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요즘 미친듯이 책을 보는듯하다...정말 미친듯이... 더보기
소비 패턴... 7월 20일 이후의 내 소비 패턴은... 1위.. 옷..2위.. 책..3위.. 영화..4위.. 닭..5위.. 교통비.. 그런데 내 통장 잔고는 왜 이래.. ㅡ.ㅡ 더보기
친구야! 너의 결정이 잘못됐다는건 아니지만..너의 결정..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남을꺼야...이미 내린 결정이니 니가 잘 짊어지고 가리라 생각한다.. 많은 사람이 축하해주러 가지는 못하지만..행복한 결혼식 되길 바란다. 부산에서 보자꾸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