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결혼한지 111일째! 그날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도 안나고...어떻게 준비했는지.. 너무 빨리 시간이 지나가버려 꿈인것 같고 그런데..아침에 눈을 뜨면 눈앞에 누군가 있다는게 아직도 실감이 안나는 아침... 더보기
생활의 변화... 혼자만 즐길 물건을 찾아보던 웹서핑에서 둘이서 사용할 수 있는 생활 용품 웹서핑으로.. 생활 용품 웹서핑에서 유아/어린이용품 웹서핑으로... 펀샵을 10년 들락거리면서 유아/어린이 카테고리가 있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다.... 더보기
5주... 결혼준비를 하면서... 아이에 대한 생각을 너무나 많이 했었다..우리가 아이를 잘 키울수 있을까...등등등... 그런데.. 계획(?)보다는 좀 이르게.. 나에게 이런 소식이 들려왔다.. 5주째접어든다고 한다... 말로만 듣다가 이 초음파 사진을 받는데...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고... 기쁘기는 한데..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표현력을 길렀어야 하는데...일을 하면서.. 한쪽으로는 난 뭘 준비해야하나.. 라는 생각만 든다.... 더보기
노친네의 결혼선물... 투덜투덜하고 말 막하더라도... 이런거나 만들어 주고 말이지..고맙구로... 암튼... 가족을 제외하고 무조건 내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5명쯤 있다는건 내가 인생을 그리 잘못산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그중에 또 한명이 10월에 결혼까지 하게 된다니.. 이보다 좋을수가 있나~~남은 둘도 빨리 가야할텐데... 더보기
결혼후 1개월.. 지난달 오늘 이시간에 뭘하고 있었는지 사진을 봐야 기억이 날듯말듯하다..정신없이 결혼식이 진행되고... 신행을 다녀오고.. 여기저기 인사 드리러 가고..다시 출근하고... 우째저째.. 한달... 처음엔 옆에 누가 자고 있다는게 적응이 안되서 몇번씩 잠에서 깨다가 사무실에서 꾸벅꾸벅 졸았는데..이제는 몇번 안깨고 잘 잔다... 나만 그런가.. 싶지만.. ㅡ,.ㅡ 신행사진도 좀 정리해야하는데... 귀차니즘과... 피곤함으로.. 계속 미루고 있넹...어여 정리해야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