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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지... 오페라의 유령 표 우짜지...혼자서 보러갈까...한장은 팔기도 뭣하고.. 고민되넹.. ㅡ.ㅡ;; 더보기
까칠함... 26년을 예매하고.. 기다리는 시간동안 옷이나 좀 볼까~~하고 신세계 5층을 어슬렁 거리는데..이어폰을 꼽고 있는데도 거슬리는 아이의 울음 소리.. 뭔가.. 싶어서 쳐다보니.. 아이가 바닥에 느러누워 목이 찢어져서 쳐 울고 자빠졌...난 저런 애새끼가 싫어! 내가 볼려던 옷 앞에서 그러고 있어서 나의 옷 선택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아이를 인포로 데려 갈려고 하이에게 엄마 어딧어~ 라고 물었더니. .바로 앞의 매대에서 자기 옷 고르느라 정신이 없다.. 아이가 울던 말던... 다른 사람들이 우는 아이 때문에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데.. 그 와중에 자기 옷고르느라 정신이 없다.. 그래서 그 아이에게 난 이렇게 말했다.. 야... 저 아줌마 니 엄마 아닐꺼야.. 잘 생각해봐.. 다른 사람일꺼야... 더보기
Mauritshuis in Kobe http://www.city.kobe.lg.jp/culture/culture/institution/museum/tokuten/2012_03mauritshuis.html 조금만 기다려~ 옵빠가 보러갈께~~ 더보기
미생.. 더보기
브레이킹 던 파트 투... 이전까지의 시리즈는 부재가 아마.... 베라의 어장관리였지...보는 내내 불편하고... 왜 저러나.. 싶고..가만히 생각해보면.. 내가 저런적이 있었던것 같아서 불편했는지도.... 암튼.. 이 시리즈의 완결편인 이번 영화는... 뭔가.. 속은 듯한 느낌이랄까... 그냥 남영동 1935를 보는게 나았지 않나.. 싶다.. 그냥 기분도 꿀꿀한데 내용까지 꿀꿀한 영화를 보고 싶지가 않았달까.. 그렇다.. 요즘 내 기분엔.. 내용까지 꿀꿀한 영화를 보면 정말 내 기분이 바닥을 칠것 같아서 패스...과거를 알아야 하고.. 그 과거를 제대로 볼 눈을 가져야 하는건 맞지만.. 그 과거를 알기 위해서 내 현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본다는건 아니쥐... 그래도.. 한번은 봐줘야 하는데....당분간은 패스하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