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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and Life(NL)/Museum in NL

Van Gogh Museum

세번째 Van Gogh Museum...

오늘 아침 눈을 떳는데, 세번이나 갔으면서 도록을 구입하지 않았다는걸 기억해 냈다..

그래서 도록 사러 갔다..







그림도 보고...




여기와서 제일 자주하는 된장질도 하면서..

도록을 보면서..


이곳에 떠나면서 가장 아쉬운 점이 뭐냐고 묻는다면 난 이 미술관들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곳에 오기 전에는 내가 미술관에서 이렇게 오랜 시간을 보낼수 있는줄 몰랐다..


돌아오는 길에..



Royal Concert Gebouw앞을 지나면서.. 돌아가기 전에 공연 하나는 더 보고 가야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돌아왔다..


만약 이곳에 나오면서 미술관, 공연,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왔었다면.. 아마도 돌아갈 생각을 안했을지도 모르겠다...


이제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