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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and Life(NL)/Museum in NL

Kröller-Müller Museum

그리 멀지도 않은데... (차로 1시간..) 이상하게 귀찮아서 안가게 되던 Kröller-Müller Museum를 오늘 다녀왔다.

입구에서 뮤지엄 카드를 드리밀고 받은 티켓을 받아서



이런 자전거를 타고 5분여를 달려 도착한..


Kröller-Müller Museum 입구 도착


이분(?)과 파란 하늘도 바라봐주고..



내.. 이.. x100렌즈 앞에 달려 있는 싸구려 uv를 빼버려야지.. ㅡ.ㅡ





여러 Van Gogh의 작품과...(네델란드 미술관들은 Van Gogh 가 없었으면 어땟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생애 첫 피카소를 만났다..


그러던중...

입구에서 내 뒤를 따르던 버스 네대에서 내린 중국인 관광객들이 미술관내에서 왁자지껄... 시끄럽고.. 그림 앞마다 장사진을 이뤄서 그림을 볼수가 없어서 커피한잔하러... 미술관내 레스토랑엘 갔더랬다..




난 분명 에스프레소와 애플파이를 주문했는데.. 저.. 잔이 어딜봐서 에스프레소인가... 그래.. 에스프레소 맞다.. 양이 아주. ㅡ0ㅡb

그리고..

저 애플파이.. 네델란드에서 먹은 음식중에서 제일 맛있다..  ㅡ.ㅡb


너무 맛있어서 두개 먹었다.. ㅡ.ㅡ;








실외에는 조각들이.. 있는데.. 난 사실. 현대미술과 조각은 이해를 못하겠다.. ㅡ.ㅡ;;


암튼.. 네델란드에서 가본 미술과중에서는 가장 잘만들어진 미술관인것 같다..

그렇지만.. 내가 좋아하는 램프란트는 없드라.. ㅡ.ㅡ;;


아마.. 이곳이 내가 네델란드에서 가는 마지막 미술관이지 않을까 싶다..


2011년 11월에 뮤지엄 카드를 만들어서 2012년 6월까지.. 총 47번 갔으니. 본전은 완전히 뽑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