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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F)/2012-04-06~09

Honfleur-Saint Malo-Mont Saint Michel PART 3

2012년 4월 7일..

처음(드골공항에서 waiting한것도 한번으로 친다면 두번째..)가본 프랑스는.. 낮에 보는것보다 밤이 더 좋더라...

이곳은 Saint Malo.

역사적인 여차저차는 네이뇬이나 구글링으로 얼마든지 찾을수 있을테니... 패스.. 사실 모른다..

대충... 옛날 옛날 아주 먼옛날에 프랑스가 영국 해군을 공식적으로 약올리자니... 안되겠고.. 해적들에게 영국 해군좀 약올릴려고 만든 동네라는 정도?  아무튼.. 지금은 성안에 레스토랑과 호텔로 가득한... 그런 동네..







 사진의 주인공은 이번 여행에 동행(?)이라는 명목으로 내차에서 주구장창 잠만 자던 4명중 한명...






















암튼.. 프랑스의 첫 야경이 Saint Malo라는 점은 괜찮은 선택이었떤것 같다.

다음번에 오게 될때는 운전자 따위는 배려하지 않는 그런 동행들 말고 마음 맞고 하루종일 같이 웃고 떠들수 있는 그런 사람과 같이 오고 싶네..(벌써 이곳에 다녀온지 일주일이 다되어가는데 아직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난 역쉬.. AAA형의 완전 쪼잔한 남자... 그래도 일행들이 너무하기는 너무했다... 이건 부정할수 없는 진실... 솔찍히 여기까지 가는 동안에도 몇번 버럭질하고 싶었으나.. 나이먹은 죄로 참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