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이 깻다..
요즘 괜시리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데... 다시 기분 나쁜 꿈과함께...
샤워와 함께 날려버리고.
집을 나셨다.. 위풍당당(?)하게...
붕붕이를 두고 걸어서 Metro타러 가는길...
시간표가 없어서 10분넘게 기다리는 퐝당한 사태도 경험하고..
Rotterdam Central Station에서 Thalys를 타고..
이런 들판을 지나..
지런 좌석이 있는 녀석을 타고 말이지..
이런 컵에 주는 커피도 사마시며..
파리는 뚜르의 분위기가..
뭔가 어울린다...
Orsay를 거쳐... 노틀담성당을 거쳐서 지나가는데..
비가.. 쏟아지더라...
그래서.. 그냥.. 호텔로 가서...
취침..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