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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and Life(NL)/Utrecht

120415

오늘 아침은.. 어제 너무 일찍 잠든 탓에.. 5시 30분에 잠이 깨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하여..

두시간 정도 라이딩후..Utrecht로 고고싱...



오늘은 로테르담 마라톤이 있는날.. 온 동네에 쫄쫄이 아즈씨들..



로드는 좀 부담스럽고... 움직이기 편한 브롬이 타고 샤방샤방 다녀왔다... 아유~~ 이쁜것....



이거쓴 티켓... 할인 받는 방법이 분명 있을것이야.. 빨리 찾아야지..... 20분거리를 15.8유로라니.. 왕복이지만.. 분명... 할인 받는 방법이 있을꺼야..



처음 열차를 잘못탓기는 했지만... 1st(빨간색)좌석과 2nd(파란색) 좌석은.. 도데체 뭐가 다른지 모르겟음...



열차 탄지 10분만에비가 오기 시작.. 에이.. ㅡ.ㅡ^



10분뒤.. 다시 맑은.. 그러나.. 여긴 이미 암스테르담.. ㅡ.ㅡ;;

다시 표 사서 Utrecht로..


미피 박물관! 그러나! 오늘 뮤지엄 카드를 안가지고 갔... 아~놔~~ ㅡ.ㅡ;;



무슨 건물인지는 모르겟으나... 건물 옥상에 UFO가...


너무 추워서 오래 돌아 다니지는 모하고. 커피 마시러..

이나라 특징이 에스프레소 잔을 데워주지 않는다.. ㅡ.ㅡ



이렇게 오늘의 UTRECHT 행은 간단하게 끝났다..

ROTTERDAM보다 유럽스럽달까? 그냥 분위기가 좀 다르네...

아기자기한 유럽? 뭐 그런 분위기.. 하루 왕복 15.8유로에 스타벅스도 있고 록시땅도 있는 동네.. 가끔 가게 될것 같다.


3시간 자전거타고 돌아다니면서 이미 동네 파악 끝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