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ur Wedding!

혼수 보러 다니기...

생각보다 쉬운게 아님...

한정된 공간의 집에 어울리는 가구.. 이사를 할것까지 고려한 선택..


어려움...


능력이 좋다면 당장 들어갈 집에 맞는걸로 고르고.. 나중에 입주할 아파트에 맞는 가구를 고르면 좋은데...


그정도의 능력은 되지 못하네.... 대부분의 첫 시작을 하는 부부들이 그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안해도 될 걱정은 안하게 해주고 싶은데...


당일치기로 서울/부산을 왔다갔다 하는것도 상당히 안스럽고...

차라리 내가 왔다갔다 하는게 내 마음이 더 편한데..


신혼여행도 가고 싶은곳 여유롭게 가고 싶은데... 생각나는곳으로 다른걱정 하지 않고 훌쩍 떠날수 있는 그런 여유..


그냥.. 내 능력것 모든걸 해주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