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었을때 바라보는 방향이 동쪽이면 안된다.. 라는 엄니 말씀에.....
한달을 찾아 헤맷다..
정말 한달을... ㅡ0ㅡ
그러다가 오늘 겨~~우 찾았다..
해운대 좌동 삼성아파트...
힘들었...
쌍용예가 입주전까지 1년미만으로 살 예정이라서 내어놓았을때 잘나갈만한 집으로..
다행스럽게 그나마 깔끔한 집으로 구했다.
계약금 송금했고.. 조만간 잔금 치르고 나 먼저 들어가서 청소도 하고.. 사람이 사는 집으로 정리도 좀해야겠다.
이렇게 산을 하나 더 넘어왔다..
크고 좋은 집에서 시작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도 들고.. 그렇네..
그런데... 내가.. 묻지마 안티 삼성인 내가... 삼성아파트라니..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