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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and Life(NL)/Den Haag

Den Haag에 가다..

정신줄 놓고 GTI를 계약하고 나서 갑자기 헤이그는 여기서 먼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아무런 정보도 없이 아이폰의 TOMTOM 앱을 실행시키고 DEN HAAG를 찍고 출발...


차를 주차하고... 뭘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3시가 넘었는데 점심도 못먹고 있어서 일단 점심을 먹자.. 싶어...
구경과 사진은 뒷전...
일단 암꺼나 먹으러 들어가서 햄버거와 맥주 한잔마시고...
다시 주차장으로 와서 차를 타고 숙소로...

피곤 피곤...

초행길에 운전을 하고 갔더니.. 무지 피곤.. 도로도 한국과 많이 달라서 신경이 많이 쓰인달까...

오늘은 그냥 아~~ 헤이그 올려면 이렇게 오면되는구나.. 정도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