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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iary

D-15(D-9)

어제 저녁부터 엄니의 분기마다 돌아오는 아들 재정경제 상황에 대한 잔소리에 기분이 저하되는 아침...
게다가 오늘 아침엔 결혼문제까지 지원사격 해주시는 덕분에 기분좋은 목요일 아침을 버럭질로 시작...
좀있으면 일하러 멀리 타국으로 나가는 아들 좀 편하게 대해주시면 안되나...
걱정되는 마음에 그러시는건 알겠지만...

암튼.. 좋은 기분은 아님..

부사수 미안해.. 오늘 좀 까칠할수 있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