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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iary

Coffee


주말이긴 하지만 나름 휴가기간에 집에만 있기 뭣해서 커피 생각도 나서 클라우드 트리에 가서 진하게(이건 정말 진하게 해달라고 요청해서..)한잔 마시면서 책을 보다보니..

이런 여유로움 좋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적당한 주위 좌석의 대화소리.
적당한 음량의 오디오 소리
적당히 코끗에 맴도는 커피향기
적당히 편한 의자

맛있는 커피

비교된다... 일관되지 않은 커피 맛, 날리는 고양이 털, 코긋에 맴도는 동물 냄새, 불편한 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