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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and Life(NL)

Albert Hijen..

요즘... 무슨 이유에서인지... 3주전부터 식비가 엄청 늘어나고 있다... ㅡ.ㅡ;
왜?

일주일에 한번정도가서 2~30유로정도 썻는데... 지난 3주간  Albert Hijen에서만 178유로어치를 샀다... ㅡ0ㅡ;;

뭔가 냉장고가 그득해야할것 같은데... 없다.. 왜지...

집에서 뭘 해먹은건 아닌데.. 뭐지...

암튼... 오늘도 이번주를 먹고 살아가기 위해.. 갔다...


요즘 버닝중인 과일쥬스.. 맛있다...  이틀에 한통씩은 먹는것 같다...



지난 17일이 Saint Patrick 축일이었음을 깜빡하고 지나갔다... 아니.. 그날은 다른거 마시느라 정신이 없엇다...

그래서... 오늘 샀다...


그리고...


4유로에 팔길래 하나 집어왔다...
잘집어 온건지.. 잘못집어 온건지.. 알수는 없으나... 암튼.. 집어왔다..

문제는... 집에 와인 마개가 없다.. ㅡ.ㅡ;;

이런.... 따서 다 마셔야해? 응? 혼자서? 좀 처량한데...


덧.. 정작 살려고 했던 계란을 까먹었다... 4유로 와인에 정신이 팔려서... 다시 나갈려니 귀찮고..
내일 퇴근길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