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lland Life(NL)/AMS

AMSTERDAM


게스트하우스 주인 아주머니 손잡고 교회가기 싫어서 아침부터 암스테르담으로 고고싱..

아침에 짖은 안개... 오후엔 괜찮을줄 알았는데...


왠걸...



오후 2시에도 이따위... ㅡ.ㅡ;
게다가 날씨는 왜 그리 춥던지....

오늘은 암스테르담까지 다녀오는것만으로 만족..
목적도 없이 그냥 주말 숙소에 있기 싫어서 나온것일뿐...


그리고... 누가 유럽이 옷값이 비싸다고 했으며.. 우산이 비싸다고 했던가...

개뻥!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싼것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