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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iary

5주...




결혼준비를 하면서... 아이에 대한 생각을 너무나 많이 했었다..

우리가 아이를 잘 키울수 있을까...

등등등...


그런데.. 계획(?)보다는 좀 이르게.. 나에게 이런 소식이 들려왔다..


5주째접어든다고 한다...  말로만 듣다가 이 초음파 사진을 받는데...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고... 기쁘기는 한데..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표현력을 길렀어야 하는데...

일을 하면서.. 한쪽으로는 난 뭘 준비해야하나.. 라는 생각만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