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uxembourg(L)

2012-05-26 Luxembourg

사실 이날 Luxembourg는 정말 기대를 많이 하고 갔었다..

다녀왔던 사람들이 이쁘네 볼것 많네~~~


그렇다.. 사람들마나 보는 기준이 다른것이고... 좋아하는 기준이 다른것이다..


이날 상황이 그러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30도가 넘는 기온... 쪄죽는줄 알았다... 북적대는 사람들...

무엇보다 아무런 사전 조사 없이 무작정 떠난 여행이라... 어디서 뭘 봐야 하는지 조차 모르는 상황..


일단...


스트래스는...



iPad 3 32g 지름으로 핵열... ㅡ.ㅡ;;


선 지름 후 관광...



솔찍히 시내는 볼것 없다.. 그냥 외국인들이 한국인보다 많은 명동?

딱 그게 끝이더라..




나? 유네스코 지정 명소! 라는 팻말..








Luxemboug를 간다면 쇼핑을 위한 2시간정도의 시간만 시내에 할애를 하고 성벽투어를 하는것을 추천하고프다. 소요 시간은 걸어서.. 는 모르겟다.. 난 브롬이를 타고 다녀서.. 브롬이 타고 천천히 도니까. 1시간 반에서 두시간정도.. 해가 중천에 떳을때는 몰랐던 이쁜 마을이 눈에 들어온다...



한참을 돌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시내에 레스토랑을 찾았으나.. 1명 자리는 줄수 없다는 퐝당한 말만 10곳 넘게 듣다가 맥주와 피자를 파는곳에서 간단하게 점심 겸 저녁... 젝슨.. ㅡ.ㅡ^

혼자 다니는 사람 서러워서 살겠나...

암튼 사진의 음식의 가격은 3유로! 믿어지나? 3유로!


대~~ 박! 심지어 처 피자는 맛도 괜찮아!



이것으로 Luxembourg까지는 끝..


사실.. 귀찮아... 초등학교때 방학숙제로 있는 일기 미뤄서 쓰는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