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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y(D)

2012-04-28 Düsseldorf

주말의 시작을 Düsseldorf행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아침부터 Rotterdam에는 비가 부슬부슬도 아니고 솨~~~~

이런 젝슨...

그냥 건물안에서만 돌아다녀야하나...


그러나.. 뒈길은 화창했다..


독일에 도착해서.. 바~~로 뭐했더라... 쇼핑... ㅡ.ㅡ;; 한인마트에서 장보고...

끼니를 때우기 위해서 Düsseldorf에서 유명하다는 일본 라면집으로...


그러나 그곳의 여직원은... 한국어를 할줄 안다는 첩보(?)를 접하고 갔으나... 꿋꿋하게 독일어로만 주문을... ㅡ.ㅡ;;



이건 차슈쇼유라묜...



이건 교자...

맛있다.. ㅠ.ㅠb   이런 표현 이제 여기서는 쓸일이 없을까...

그냥... 유럽에서는 맛있다라고 먹을 만한 라면과 교자... 아.. 가라아게도 있었는데....


그리고 어슬렁 어슬렁..Düsseldorf 시내 구경..

 

분명 이거 찍을때 뭘 보고 찍었는데.. 뭔지 모르겠다.. ㅡ.ㅡa



올해 옥토버페스트에는 꼭 가리라.. 뮌헨....



맛있다..  Alt beer~ 



라인강변.. 유속이 장난이 아니다... ㅡ0ㅡb


일광욕(?)즐기는 뒈길 청년들.... 시끄럽다... 무지..


이번 독일행에서 느낀점...

네델란드는... 날씨.. 구려.. 음식...이라고 불릴게 없...

그리고.. 뭔가.. 네델란드는 조용해.. 심심하고.. 정체된 느낌.. 활기가 없어..


그러나 뒈길은.. 활기차.. 뭔가 사람 사는것 같고... 분주해... 사람들의 얼굴에서 웃음이 묻어나..


좋다! 뒈길!


Rotterdam Central Station에서 열차로 3시간 25분.. 아침 첫기차 6시 31분. 1번 환승..

차로 간다면 2시간 30분정도.. 230km정도의 거리, 주차는 Galeria 백화점 주차장에 주차하면 될것 같음..(12시부터 7시까지 주차했는데 15유로)


다음에 가서 좀더 자세히 돌아보면서 정보를 모아봐야겠다...



길거리에 앉아서 맥주 마시면서 대화하는 뒈길 청년들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