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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and Life(NL)/AMS

20120303-AMS

새로 인턴도 오고해서... 겸사겸사.. 주말맞이 AMSTERDAM 마실...

왜 내가 AMSTERDAM에 갈때마다 날씨가 이따우인고.....

결국.. 사진따위는 패스까지는 아니고.. 몇장 투척...


이런 곳에서...


그냥.. 달기만한 팬케익으로 점심... 내가 왜 이런걸 시켰을꼬...

대충 먹고...


안나프랑크의 집은... 줄을 보자마자 패스...



네델란드 국립박물관에 램프란트를 보러갔노라...

그리고 이래저래 돌아다니다가.. 그 유명하다는 레드라이트스트리트....

별로 볼껀 없드라...

역시나 AMSTERDAM 길거리에는 마리화나 냄새가 내 후각을 자극하며 이곳이 왜 유럽인들이 가고싶어하는 도시인지 다시금 궁금함을 가지게 한다..

이렇게... 토요일이 지나가고 있다....


덧... 오늘 네델란드에 온지 3개월하고도 10여일만에 이발을 했다...
주위에서 실패할것이다... 월요일 큰웃음 기대한다... 훗..
난 샘플을 들고갔어~~~
100%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원판이 그닥 좋지 않기 때문에... 괜찮은 이발이었다..
이대로 앞뒤로 사진찍어두고 다음에 이발하러 갈때 이렇게 깍아달라고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