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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Riding

첫 타야 펑크...

몇일전 무역인들 자전거 고쳐주러 갔다 오면서.. 타이어에서 바람이 빨리 빠지는것 같다.. 라고 생각만하다가..


오늘 퇴근후 자전거 타러 갈려고 뒷타야에 바람을 넣는데...


헉..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난다....



아~놔~~ 아직 2000km도 안탔는데 피스박히고 ㅠ.ㅠ

여분으로 사놓은 타이어도 없고.. 내일부터 30일까지 연휴라서 주말에주문해도 빨라야 다음주 수요일에나 받을수 있는데...

내일은 독일가고... 모래는 Kröller-Müller 박물관 가기로 했고... 30일 Queen's day에 문을 여는 샵이 있을까...

샵이 있더라도 튜브리스를 취급을 해야.... ㅠ.ㅠ


아~~놔~~


내가 이번주 맴을 곱게 안쓰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이럴것 까자니는 없는데... ㅠ.ㅠ


타야 펑크로 완전 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