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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and Life(NL)/Sweet Home

서랍장.... 전등...


주말에.. 집에 가만있기도 그렇고... 내 운전실력도 테스트해보고 싶고해서..
갔다.. IKEA... 장하다!

가서.. 아무렇게나 방치되어 있던 내 옷들을 걸기 위해서... 서랍장을 샀다!


이위에 행거를 설치하고 옷을 걸었다... 그런데... 행거의 여유공간이 남는다..
그래.. 난 이때까지 옷을 사는데 돈을 별로 쓰지 않았어... ㅡ.ㅡ;;

뭐 어때... ㅡ.ㅡ;;
옷사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아까워...

암튼...

그리고.. 싱크대 위에 썰렁하게 등만하나 달려 있는게 안스러워서 전등을 사다 달았다..


그런데.. 안어울려... ㅡ.ㅡ;
다른 등이랑 안어울려.. 다른등이라고 해봤자.. 1개밖에 없는데.. 안어울려.. ㅡ.ㅡ;;
저 스댕에다가 시트지를 붇일까.. 흰색으로 바꾸고 싶고 그러네..

이제 등은 침실의 등 1개와 거실에 추가로 설치할 등 1개만 더 달면된다..

거실 등은 좀 밝은걸로 달아야지... 20W이상으로... ㅡ.ㅡ

넓게 퍼지는 등으로...
침실은.. 제일 나중에...

이제 남은건 쇼파인가..
식탁?

책상도 있어야하나? 책상은 어디다 두지?
그냥 식탁에다가 컴퓨터 놓고 쓸까?

에이.. 그건 이달 월급 받고 나서 생각하자...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집이 되어간다...

집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D-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