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날 쓰라고 있는 단어인듯..
분명 아침에 느즈막히.. 그래봤자 7시..
눈을 떳을땐 분명 눈앞에 화~~안 한것이.. 더자고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
자전거 타러 가야지~~하고 일어나서 씻고 나왔는데..
비오고... ㅡ.ㅡ;;
아~놔~~~
머~엉하니 창박을 바라보다가...
그냥 비도 오는데 낮술이나 마실까... 집에 와인도 지금 4병이나 있는데... ㅡ.ㅡ;;
맥주도 좀 있고...
이런 생각을 잠시 해봤다...
페북에서 댓글놀이 하다가 정신차려보니..
30분째 자전거 타러나가는 복장으로 멘붕상태... ㅡ.ㅡ;;
옷갈아 입고... 어디 맛집 없는지 검색해보고 나가야겠다...
이렇게 일요일 아침이 흔적도 없이 흘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