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에서 돌아온지 2주...
집도 구하고.. 회사 업무 교육(?)도 받고..
일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벌써 업무 떼어주시는 윗분 계시고..
왜 이러시나.. 이런 생각보다.. 아~ 이분 나를 신뢰하고 계시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건...
나를 신뢰하지 않던 네델란드 그 회사에 대한 나쁜 기억 때문...
열심히 하겠슴돠!
우후훗..
그런데...
살짝 네델란드가 그립기는 함...
회사가 아니라.. 집과 네델란드에서의 생활이..
고작 이주됐는데.. 벌써... ㅡ0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