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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iary

나의 5번째 직장은...

2005년에 직장생활을 시작해서 이제 9년째 인데 5번째 직장으로 옮기고자 한다..

많다면 많지만.. 네델란드에서의 일년과 한국으로 돌아와서의 일년 이두곳은 그냥.. 생략하고자 한다...


내일이면 결정이 나겠지만..

거의 확정적이라고 보고...


다시 Wilhelmsen 으로 간다...


물론 일은 지금보다 곱절은 많고 스트래스도 많이 받겠지만.. 그래도 여기 보다는 나으리라 확신한다...


네델란드에서의 일이 여기보다 나았던것 같기도 하다.. ㅡ.ㅡ


암튼.. 이때까지 나의 직장생활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곳이 Wilhelmsen이고, 다시 나를 찾는곳 또한 Wilhelmsen이니..


사장님~~


연봉많이 주세요..

저 이제 먹여살려야 하는 처자식이 있어요..


일열심히 할께요... ㅡ.ㅡ/